[이시각헤드라인] 4월 6일 뉴스센터12<br /><br />■ 중대재해법 위반 첫 선고…회사 대표에 집행유예<br /><br />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건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. 법원은 경기 고양시 공사현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원청대표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.<br /><br />■ 법원 "조민 입학 취소는 정당"…부산대 승소<br /><br />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. 부산대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, 조씨는 이에 대응해 가처분신청을 제출했습니다.<br /><br />■ 불정교·수내교 통제…난간 기울고 보행로 침하<br /><br />정자교 보행로가 무너져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인근 불정교와 수내교 보행로가 통제됐습니다. 보행로 난간이 기울어져 있다는 민원에, 성남시는 오늘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■ 대장동 의혹 '천화동인 6호' 소유자 압수수색<br /><br />대장동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개발이익 282억 원을 배당받은 천화동인 6호 소유자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. 검찰은 이들이 대장동 일당과 공모하고 수익을 은닉했다고 보고 강제수사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■ IAEA, 日후쿠시마 방류 모니터링 신뢰 가능<br /><br />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과정을 검증하고 있는 국제원자력기구, IAEA가 일본의 오염수 감시체계는 믿을 만하다고 평가했습니다. 하지만 일본 내부에서도 안정성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#이시각헤드라인 #주요뉴스 #뉴스센터12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